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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돈꽃'에 쏟아지는 호평 세례…중심엔 장혁이 있다

기사입력 2017. 12.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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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돈꽃’에 호평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막장 전개에도 ‘명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남자 주인공 장혁이 중심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토요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토요드라마이자 연속 2회 방영이라는 파격 편성을 시도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기존 주말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한 ‘돈꽃’은 첫 방송부터 복수와 멜로를 동시에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욕망을 위해 달리는 강필주(장혁 분)와, 그런 그와 위험한 사랑의 서막을 연 나모현(박세영 분)의 모습 등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누구 하나 부족함이 없는 배우들의 호연 역시 드라마의 흥행을 이끄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강필주 역의 배우 장혁이 중심에서 극을 이끌며 ‘돈꽃’의 흥행을 꽃피우게 하고 있다.

눈빛과 표정 연기만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표해내는 장혁은 강필주 역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120분이라는 방영 시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그의 미친 연기력에 시청자들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돈꽃’은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쾌속 전개로 MBC 토요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희원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전형적인 주말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드라마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탄탄한 극본과 연출에 인물들의 호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돈꽃’이 새로운 주말드라마가 되겠다는 목표에 한층 다가선 만큼 마지막까지 호평 속 완주를 이뤄낼지 귀추가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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