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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개봉 5일째 20만 돌파…역대 정치시사 다큐 2위

기사입력 2018. 04.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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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 바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날, 바다'가 개봉 5일째 2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다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5일째인 16일 2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날, 바다'가 누적 관객수 20만 210명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최단 기간 10만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데 이어 '무현, 두 도시 이야기'(최종 관객 19만 3000명)를 넘고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수일 내 현재 1위인 '공범자들'(최종 관객 26만명)의 기록 역시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그날, 바다'에 대한 이러한 기록은 여전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국민들의 관심과 염원을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이제는 진실을 알아야 할 때임을 촉구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오늘(16일) 더욱 그 의미를 빛내고 있다.

'그날, 바다'는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6을 비롯해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음모론이 아닌 과학적 접근과 가설에 대해 인정하고 영화적 완성도와 담고 있는 메시지에 박수를 보냈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4년간의 치밀한 취재 과정에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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