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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강제추행 혐의→유죄→항소" 일급비밀 경하, 결국 활동중단(종합)

기사입력 2018. 05.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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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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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경하/사진=민은경 기자


일급비밀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31일 경하가 지난 24일 열린 1심 재판에서 동갑내기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고, 법원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을 숨기고 컴백한 일급비밀 측에 큰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 이에 그룹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급비밀(TST) 소속사 JSL컴퍼니입니다. 앞서 일급비밀을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며 "현재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경하 군의 판결문은 사실이 맞으며, 24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를 받았습니다"라고 실형 선고를 인정했다.

이어 "이에 2심 항소를 제출했고 끝까지 항소할 예정입니다"라며 여전히 무고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오늘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추후 모든 공식 스케줄과 활동을 중단하고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경하 군의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입장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활동 중단을 선언. 사과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동갑내기 여성 A씨는 SNS를 통해 일급비밀 경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지난해 4월 법적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경하는 지난 24일 발표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일급비밀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앞으로 이 분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로써 일급비밀은 완전체 멤버로 오랜만에 컴백했지만 경하의 실형 선고로 결국 컴백 1주일 만 활동을 마무리해야하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오늘(31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도 취소된 가운데 일급비밀이 경하를 제외하고 방송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아니면 이대로 활동을 접게 될지 방송 활동에 대해서도 시선이 집중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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