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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면가왕' 하니=원더걸스 선예..역대급 반전

기사입력 2018. 08.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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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83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동막골 소녀였다. 동막골 소녀는 2연승을 했다. 하니의 정체는 원더걸스 선예였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첫 번째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의 첫 번째 대결은 코코넛과 치타였다. 코코넛은 전람회의 'J's Bar'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치타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러 깊은 음색을 들려주며 방청단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결과 승리는 치타에게 돌아갔다. 안타깝게 패배한 코코넛은 얼굴을 공개했고 코코넛의 정체는 배우 윤희석이었다. 윤희석은 배우 생활에 대해 "밝고 환한 유쾌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윤희석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해서 앨범을 낸 적도 있다. 김현철이 밥도 사준 적도 있다. 기억 못 하실거다"고 말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보였다.

2라운드의 두 번째 대결은 소독차와 하니였다. 소독차는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부르며 사랑스러운 고백을 해 방청단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니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판정단 결과 승리는 하니에게 돌아갔다. 안타깝게 패배한 소독차는 정체를 공개했고 소독차는 클릭비의 김태형이었다. 판정단은 오랜만에 보는 김태형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태형은 "혼자 노래하는 것이 처음이다.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힘들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3라운드 대결은 치타와 하니였다. 치타는 윤시내의 '열애'를 부르며 진한 감정선을 보여줬다. 하니는 박효신의 '숨'을 불러 잔잔한 감동으로 방청단을 소름 돋게 했다.

판정단 결과 승리는 하니였다. 하니는 가왕 동막골 소녀와 대결을 하게 됐다. 치타의 정체는 국악인 박애리였다. 박애리는 "대장금의 '오나라'와 '쑥대머리'를 불렀었다. 국악인의 편견을 깨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마지막 가왕전에는 가왕 동막골 소녀와 하니가 맞붙었다. 동막골 소녀는 인순이의 '아버지'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결과 동막골 소녀의 승리였다. 동막골 소녀는 큰 절을 올리며 감사하다고 했다. 안타깝게 패배한 하니의 정체는 원더걸스 전 리더 민선예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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