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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라이', 제76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 후보 '亞최초'

기사입력 2018. 12. 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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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래의 미라이'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미래의 미라이'가 제76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장편애니메이션 후보로 지목됐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를 연출한 애니메이션계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3년만의 신작인 영화 '미래의 미라이'가 제76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07년 개최된 제64회부터 장편애니메이션상 부문이 신설된 이래 최초로 아시아권 영화가 후보로 지목된 것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래의 미라이'는 2018년 개최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감독 주간부문에 유일하게 초청된 애니메이션이자 제51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및 제42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및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골든글로브시상식 후보 지목에 이어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에 지원된 총 25편의 작품 중 가장 강력한 예비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 후 시공간을 초월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다. 유수의 영화제 수상 및 ‘거장이 만드는 무공해 가족 엔터테인먼트(버라이어티)’, ‘귀여운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보다 한 층 더 판타스틱한 설정이 굉장히 멋진 작품!(THR)’, ‘성인과 어린이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작품(디 에이지)’ 등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는 10월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부문,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에 초청돼 예매 오픈과 함께 광속 매진 세례를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골든글로브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권 영화로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래의 미라이'는 오는 2019년 1월 17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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