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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냉부해' 간미연♥황바울, 감동의 프러포즈…절친 유진도 '울컥'

기사입력 2019. 10.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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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간미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루어진 황바울의 프러포즈에 감동 받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요정 유진과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미연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3살 연하의 예비신랑 황바울이 깜짝 등장했다. 황바울은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더 늦어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꽉 잡았다"고 간미연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황바울은 간미연을 위한 프러포즈 편지를 준비했다. 황바울은 해당 편지를 통해 "내 하나밖에 없는 반쪽 미연이에게.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프러포즈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많이 늦어버렸어. 미안해.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 걸어온 발걸음을 보면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아"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어 "한결 같이 날 믿어주고 내 삶의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나도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편히 쉴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될게. 3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만남을 떠올렸을 때 간미연이라는 한 여자에게 넘치는 사랑 받은 기억밖에 없어. 결혼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시작으로 매일매일 행복을 안겨주도록 노력할게"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간미연 당신만을 위한 한 남자가 되기를 허락받고자 합니다.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당신에게 청합니다. 자기야,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했고, 간미연은 손을 잡으며 수락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절친 유진은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황바울은 간미연이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 때문에 구매하지 않고 나온 반지를 몰래 사와 간미연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진은 황바울의 프러포즈 과정을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으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처럼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간미연, 황바울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축하인사를 쏟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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