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첫방]"하루 100만원"..'어른이생활' 장성규, 7배 수입 증가→씀씀이 커 '반성'

기사입력 2019. 11. 20 09:31
리얼라이프
★천연 자일리톨의 상쾌하고 달콤한 맛
이미지중앙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성규가 극단적인 소비 패턴을 보여주며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지출이 커진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는 하루 일상과 함께 지출 내역을 공개하며 문제점을 찾아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MC인 장성규와 패널들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대해 점검하고 반성해보며 경제 지식을 나눠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나게 한다.

첫 회부터 장성규는 자신의 지출 내역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시청자와 함께 개선해갈 것을 약속했다. KBS에 첫 입성한 기념으로 각종 기념품과 스태프들의 커피값, 회식값 등을 모두 지출한 장성규는 하루 동안 약 100만 원 소비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KBS에 처음 와서 기분이 좋아 그런 거다. 수입이 20배 정도 늘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 회사와 나누고 세금을 떼면 7배 정도 늘었다. 그래서 36년 만에 짠돌이에서 소비를 하려니 서툴다. 과거 500만 원을 주식으로 잃고 돈을 쓰지 않았다. 지금은 사정이 딱한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1000만 원을 그냥 줄 수 있다"고 커진 씀씀이를 고백했다.

장성규의 소비 패턴 공개는 신선함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이 자신의 소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단순히 경제 지식만을 짚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예능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터. 그러나 화끈하게 지출 내역을 공개하고 자신의 소비를 반성하며 앞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약속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의지를 제공했다.

과연 장성규는 슬기로운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용돈기입장으로 알뜰한 소비에 도전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 축의금, 회식비 등 애매해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게 풀어주길 기대해본다.

한편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

포토뉴스

+더보기
[긴급]주식이것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