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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뷰티 로맨스의 새 지평" '터치' 주상욱♥김보라, 일+사랑 이룬 해피엔딩

기사입력 2020. 02.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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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터치'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주상욱, 김보라가 일과 사랑 모두를 잡으며 해피엔딩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 극본 안호경)가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이돌, 연예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특히 요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직업들을 소재로 삼아 신선하다는 평을 들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만 드라마 시작 전 두 주연 주상욱, 김보라의 나이차가 17살 차라는 점은 로맨스에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낳았다. 하지만 '터치'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아이돌 데뷔에 좌절을 맛본 한수연(김보라 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차뷰티' 대표 차정혁(주상욱 분)이 한수연을 성장시키는 모습, 엔터테인먼트 계약 문제 등을 그려내며 나이차를 걱정하는 이들을 잠재웠다. 더불어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터치' 마지막 회에서는 한수연이 끝끝내 아이돌 데뷔 제안을 거절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뷰티'를 몰락시켰던 오시은(변정수 분)과 민강호(송재희 분)는 이형우 대표가 돌아오면서 차정혁에게 무릎을 꿇게 됐다. 물론 차정혁의 명예도 회복됐다.

강도진(이태환 분)은 매니저 김채원(이수지 분)에게 1인 기획사에 대한 뜻을 밝혔고 백지윤(한다감 분)은 민강호와 이혼 도장찍기에 성공했다.

2년 후 한수연은 메인 아티스트가 됐고 차정혁과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드라마의 신선한 소재는 완벽했으나 다소 시청률이 아쉬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회와 마지막 회 시청률은 0.8%로 같으며 최고 시청률도 1.2%밖에 되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터치'는 새로운 소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채널A '터치' 후속으로는 에릭, 고원희 주연의 '유별나! 문셰프'가 방송된다. '유별나! 문셰프'는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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