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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프로불편러 왜 이리 많아"..박지윤,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에 '발끈'

기사입력 2020. 03.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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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 사진 = 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박지윤이 네티즌의 지적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25일 아나운서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의 의도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퍼졌다. 앞서 박지윤은 지인의 가족과 주말 나들이에 나선 일상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한 네티즌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언급하며 지적했다. 이에 저격글을 작성한 게 아니냐는 것.

박지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가족과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그는 "모두다 즐거웠던 50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바로 숲 속 카페로"라고 적으며 추억을 기념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나서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을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라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니까요"라고 덧붙이며 정중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저희 가족끼리만 있습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것.

박지윤 아나운서가 작성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은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정당한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고 발끈한 태도를 나무랐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공영방송 간판 뉴스 앵커인데 가족이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하면 뉴스를 신뢰하겠냐", "이 시기에는 불편해 하는 게 맞다", "좋게 말해도 신경질 적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도시보다 외곽지역이 안전할 것 같다", "답답하니까 돌파구를 찾았을 수 있다", "사진만 보고는 모른다. 더 안전한 곳을 찾아갔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입장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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