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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콜바넴' 속편 제작 확정…티모시 샬라메·아미 해머 등 출연

기사입력 2020. 04. 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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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속편이 제작된다.

2일(현지시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 '라리퍼블리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코로나19의 확산 전 미국에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의 각본가를 만났다. 아주 유명한 사람이지만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툴버그, 에스더 가렐 등 전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속편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 분)의 처음이자 스물넷 올리버(아미 해머)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세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을 주제로 하는 안드레 애치먼의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원작으로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를 선보인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9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했다.

해당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비롯해 전세계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

무엇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티모시 샬라메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것은 물론 영화 자체로도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는 만큼 속편 제작 요구가 빗발쳤다. 이러한 가운데 속편 제작 성사에 출연진까지 그대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지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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