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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여전히 그리운"..NRG 故 김환성, 오늘(15일) 20주기

기사입력 2020. 06.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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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NRG 멤버 김환성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났다.

오늘(15일) 故 김환성의 사망 20주기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故 김환성은 지난 1996년 댄스 그룹 깨비깨비의 멤버로 데뷔 후 S.E.S.의 슈와 god의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4인조 혼성그룹을 준비하다 천명훈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고 1997년 NRG 멤버로 합류했다.

당시 故 김환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환성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고,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 역시 그를 추모하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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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인스타그램



NRG 멤버 천명훈은 지난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다 그립다 보고파 가고파' 커버 사진과 함께 "이 노래는 2018년 5월 NRG로 발매하려고 했지만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 곡이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직 환성이만을 생각해서 만들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환성이와 내가 살면서 사별한 많은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내가 겪었던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노래 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천명훈은 "나는 그 누구보다도 환성이를 그리워했다. 환성아 네가 가끔 보고 싶지만 오늘 이후로 편히 잠들어있는 너를 더 이상 깨우지 않겠다. 영면해라 사랑한다"라며 그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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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 역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06월 15일. 영원한 NRG 멤버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 20주기 기일입니다. 매년 하늘에 있는 환성이를 위해서 추모해 주시는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직도 환성이를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故 김환성은 이제 우리의 곁에 없지만 그가 생전에 남긴 음악은 많은 팬들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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