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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영원히 기억될 가요계 '가왕'"‥故 신해철, 오늘(27일) 6주기

기사입력 2020. 10. 27 06:00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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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27일) 신해철이 6주기를 맞았다. 지난 5주기에는 그를 기리는 추모 콘서트 '시월'과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추모식이 진행돼 생전 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했던 터.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0월 17일 서울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수술 이후 고열과 심한 통증으로 인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았고, 22일 새벽 병원에 입원했지만 심정지가 있었다. 이에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27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지병 없이 건강했던 신해철의 죽음에 아내 윤원희 씨는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치사를 의심, 집도의 강모 원장과 소송을 벌여왔다. 그리고 4년만인 지난 2018년 5월 강모 원장은 실형 1년과 의사 면허 취소를 확정 받게 됐다.

'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가요계에서 그 누구보다 묵직하고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던 신해철의 비보에 동료 선후배는 물론 대중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이런 그를 그리워한지 벌써 6년. 올해 1월 스물 한 살 나이로 데뷔해 25년 동안 신해철이 남긴 음악과 삶의 흔적을 담을 영화 '그대에게'(가제)의 제작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지난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로 데뷔. 1990년 솔로가수, 밴드 '넥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을 펼친 신해철은 음악 뿐만 아니라 라디오DJ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6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우리 곁에 계속 남아 그를 추억하고 위로해줄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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