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가수 정미애가 막내 아들의 50일을 기념해 셀프 촬영했다.

22일 오후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의 허접한 50일 셀프촬영~ 조만간 좋은 컨디션으로 다시 도전하자~ #미안해 #승우 #50일셀프촬영 #허접하지만괜찮아느낌있어 #노노노노노 #50일아기 #축복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가 막내 아들 승우의 50일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 느겨지는 아기의 근황이 흐뭇한 미소를 불러모은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 슬하에 3남 1녀를 두게 됐다.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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