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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김혜옥, '궁궐' 여사장 됐다‥조한준 패싸움 하다 실종(종합)

기사입력 2021. 01. 22 19:49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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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이 '궁궐'의 사장이 됐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숙정(김혜옥 분)이 음식점 '궁궐'의 여사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신(정우연 분)은 정훈의 독서실로 찾아갔다. 정훈(권혁 분)은 "너가 나 책임져. 내 인생에 모든 구질구질한 사연은 다 알게 됐잖아"라고 영신에게 하소연 했다. 이에 영신은 "책임지지 걱정마. 다정이 할머니 오복이 삼촌, 너희 아버지 다 제새끼 거두듯 날 키워주셨잖니"라고 장난스레 웃어보였다.

정훈은 "난 사람들이 널 왜 똑똑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너같이 둔하고 멍청한 애는 두고두고 처음보는데"라는 말로 영신을 탓했다.

오복(조한준 분)은 길을 지나다 세진(오영실 분)이 가게에서 진상 손님에게 당하는 모습을 봤다. 손찌검을 하려는 손님에 오복은 친구들을 부르는 척 겁을 주며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간 세진은 "마네킹에 걸어놨던건데 버리기 아깝지 않냐"며 딸 다정(강다현 분)에 오복이에게 가져다주라고 했다. 다정은 "온 동네 이런 깡패들이 하는 목걸이 어울리는게 너밖에 더 있니? 우리 엄마가 너 가져다주래"라고 투덜거리며 오복에게 건넸다. 오복은 "어쨋든 이다정이 준건데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하고 다녀야지. 어쨋든 나한테 준 사람은 너잖아"라고 웃으며 목에 걸었다.

민경(최수린 분)은 "저희 친정오빠가 사업을 하다 집을 날려먹게 생겼다. 그래서 남편 종우(변우민 분)가 처갓집 날아가는 꼴을 어떻게 보냐면서 세금 낼 돈으로 막았다"고 종권(남경읍 분)에게 털어놨다.

종권이 "말하지 그랬냐"고 안타까워 하자, 민경은 "아주버님 댁에 얹혀사는 형편에 더이상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 못했다"며 "세금은 내가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했다.

성찬(이루 분)은 걱정하는 숙정에 "이순간을 위해서 제가 준비해둔 것이 있다"며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숙정은 종권에게 민경, 종우 부부가 저지른 부정행위를 일러바쳤고, 민경은 "다른 증거라도 있냐. 생사람을 잡으시려면 증거라도 있어야죠"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숙정은 종우와 거래처 사람의 대화가 담긴 녹음본을 공개했고, '궁궐' 사장이 되는데 성공했다.

다음해 정훈이는 의대, 다정인 같은 학교의 식품영양학과에 합격했다. 하지만 패싸움이 일어나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난 오복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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