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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민헤연 "남편 주진모, 너무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

기사입력 2021. 06. 30 07:57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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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이 첫 방송부터 솔직 발칙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취향이 모두 제각각인 품절녀 4인은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브레이크 없는 입담으로 솔직히 풀어내며 ‘TV판 맘카페’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첫 방송된 ‘아수라장’에서는 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그리고 첫 게스트인 개그우먼 이수지가 ‘더 뜨거운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부부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 ‘핫 아이템’들을 탐방했다.

이들은 은밀한 부부 이야기를 남편 자랑으로 시작했다. 박지윤은 남편이 "제 취향이 아니지만 싸웠을 때 언뜻 쳐다보면 잘생겨서 누그러진다" 고 이야기하는데 이어, 정시아는 남편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한다"며 고운 손을 보여주며 사실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주진모에 대해 민혜연은 “(주진모의) 성격이 너무 따뜻하고 순수하다. 코가 콤플렉스였는데 주진모와 닮은 꼴이라는 말을 듣고 콤플렉스가 없어졌다"고 이야기 하며 행복 가득한 남편 자랑 배틀을 마무리했다.

이어, ‘트렌드 하이에나’ 정시아는 커플이 여행 가서 도란도란 즐길 수 있는 ‘커플 문답 테스트 결혼고사’를 아수라템으로 준비했다. ‘결혼고사’는 결혼 로망, 가사 분담, 부부 관계, 가치관 등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문제지로 풀어내, 커플이 유쾌하게 서로의 생각을 맞춰볼 수 있게 한다.

박지윤은 ‘남편이 해줬으면 하는 집안일은?’이라는 질문에 “‘전부 다’라고 적고 싶다. 무리한 요구 같아도 문제와 답으로 적으니까 귀엽다”며 ‘결혼고사’에 푹 빠졌다. 정시아의 두 번째 아수라템은 복권을 긁으면 연인과의 진한 ‘19금 미션’이 나오는 ‘커플복권’이었다. 서로 뽑아 본 복권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민혜연은 ‘척추선 따라서 키스마크 남겨주기’에 이어 ‘원하는 부위 두 손으로 조물조물’과 같이 수위 높은 미션만을 뽑아내며 얼굴을 붉혀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3MC는 뜨거운 부부생활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욕망의 아이콘’ 박지윤은 뜨거운 사랑을 위해 필수인 체력 증진 아이템으로 ‘홍삼’을, 분위기 잡는 데 최고인 ‘에로틱 푸드’로 ‘브리 치즈 구이’를 소개했다. 박지윤은 “꿀, 견과류, 초콜릿과 함께 브리 치즈를 한 번 구워주면 된다”며 정시아, 민혜연, 이수지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민혜연은 “영양학적으로도 성호르몬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이다”라며 “특히 초콜릿은 행복에 관여하는 ‘세로토닌’의 생성에 도움을 주고 부부 사이의 행복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2세를 준비중인 이수지를 위해 민혜연은 아연이 풍부해 성욕증진에 도움을 주는 ‘카사노바의 최애 식품’ 굴과, 혈액순환을 도와줘 남성 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박을 ‘에로틱 푸드’로 추천했다. 박지윤 또한 “임신하기 좋은 시기는 에브리데이”라며 언니표 화끈한 꿀팁을 이수지에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댁 이수지는 부부의 은밀한 시간을 위한 아수라템으로 ‘셀프 왁싱 키트’를 챙겨왔다. 이수지는 왁싱 시범을 보였고, 3MC 모두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 셀프 왁싱에 빠져들었다. 또한 이수지는 건강과 애정을 일석이조로 잡는 ‘커플 운동’ 시범을 보여줄 선생님을 모셨다. 3MC와 이수지는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등을 배웠고, 정시아는 “혼자 운동할 때보다 부부 사이가 더 끈끈해질 것 같다”며 처음 해 보는 커플 운동에 반했다.

오직 아수라장에서만 말할 수 있는 화끈한 토크와 아는 사람만 아는 고급 정보를 전달하는 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SBS FiL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FiL 아수라장)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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