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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임창정, 루머와 달리 진짜 이혼한 이유는..충격

기사입력 2021. 10.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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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5형제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첫 번째는 아들을 낳고 싶었다. 그런데 줄지어 아들이 나왔다. 그리고 묶었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딸이 갖고 싶었는데 아들도 성격이 다 다르다. 딸 역할을 하는 아들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제주도 집을 정리하고 일산으로 이사했다는 임창정은 아내가 다섯 아이들을 혼자 모두 돌본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면 돈을 못 번다"며 "한때 잠깐 웃을 순 있지만 얼굴만 보고 손가락 빨아야 한다. 아이들한테 해줄 수 없다"고 아내의 독박 육아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은 아내의 생일을 잊은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화이트데이가 아내 생일이다. 그런데 내가 한 달 전에 골프 약속을 잡았다. 아침에 심지어 미역국을 먹고 나갔다"며 "골프를 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목소리가 울먹거리더라. 일단 변명을 하고 뷔페 룸을 빌려 생일 파티를 꾸며달라 했다. 그런데 돌잔치처럼 해뒀더라. 그래도 아내가 '귀여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MC들이 '아내 앞에서 노래 불러줬냐'고 묻자 임창정은 "특별히 앞에서 불러주진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노래 듣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와'라고 한다. 콘서트 표를 자기가 구입해서 뒤에 앉아서 노래를 듣는다. 저는 무대를 관객석까지 가서 부르는데 가서 보면 박수치고 좋아한다"고 아내가 자신의 '1호팬'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랑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난 아내와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꼴찌인 것 같다. 살아보니 그걸 더 느낀다"며 "꼴찌 남편을 만나 고생하는구나 싶었다. 근데 아내는 '그래도 나한텐 1등이야'라고 하더라"고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

또 임창정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다. 저한테 요구하지도 않는다"며 자신 없이 아내가 4번이나 혼자 이사를 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저도 그렇다. 내가 (집안일) 하는 걸 싫어한다. 손이 더 간다더라"며 공감했다.

했고 김구라도 "저도 그렇다. 내가 하는 걸 싫어한다. 손이 더 간다더라"라고 공감했다.

임창정은 "그래서 내가 아내가 대단하다는 거다. 내 주변 지인들은 다 '아내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 서하얀씨와 재혼했다. 임창정은 이혼한 부인과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재혼한 아내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과거 임창정과 전부인의 이혼 사유는 바쁜 스케줄과 성격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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