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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받아주길 바라요"..케이시, 아련한 옛 감성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기사입력 2021. 10.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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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케이시가 가을 감성을 울릴 새 EP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가수 케이시는 오늘(28일) 네 번째 EP앨범 ‘옛이야기’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며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EP 이후로는 1년 만이다.

'옛이야기'는 40~50대 이상 청자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을, 10~20대에게는 신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케이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그는 "듣는 분들이 잊고 지냈던 시간, 추억, 감정을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나 그댈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다. 케이시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조영수가 작곡했고, 케이시가 직접 작사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시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 수 없는 고민과 덧없는 꾸밈을 더하는 화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그는 "8, 90년대를 만약 살았다면 어떻게 사랑을 표현했을까 상상하면서 썼고 내 성향을 많이 담았다"라고 말했다.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차마 그때 하지 못 했었던/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받아주길 바래요/사랑한다고

타이틀곡 이외에도 산뜻한 곡 분위기가 인상적인 ‘순애보’, 케이시의 애절한 목소리가 귓가를 사로잡는 ‘예스터데이’, 센티한 멜로디와 케이시의 음색이 매력적인 ‘어쩌면 우린, 최선을 위한 이별인걸까’, 타이틀곡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연주곡 버전까지 총 5개 트랙이 케이시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시의 네 번째 EP '옛이야기'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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