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대선 트럼프-바이든 맞대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11월 열리는 대선은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3수 끝에 대선 후보가 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결로 정리됐다. 샌더스 의원은 8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확보한 대의원 수가 바이든 전 부...
2020.04.09 10:16
[팬데믹 선언 한달] WHO 잘못된 판단, 코로나19 재앙 키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 이후 늦장 대응과 중국 감싸기로 일관하면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에 휩싸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WHO의 중국 편향적 행보에 반기를 든 미국과 WHO를 두둔하고 나선 중국 간의 힘 겨루기가 본격화하면서...
2020.04.09 09:52
[팬데믹 선언 한달] ‘코로나19 경제 쇼크’ 어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한 달이 지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도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의 영업 및 이동제한 조치로 소비와 생산이 급감했으며,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 역성장 전망은 이미...
2020.04.09 09:37
[팬데믹 선언 한달] 감염자 4분의 1이 미국에…안일한 대응이 피해 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선언 이후 한 달 사이 미국은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병국이 됐다. 중국의 초기 대응을 비하하고 코로나19 발병국에 잇딴 규제를 내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제 발등에 불을 끄기 급급한 처지가 됐다. 유럽 역시 풍부한 의료 자원과 튼실한 보건의료체계를 ...
2020.04.09 09:33
"거리 두라"했다가 시비…美서 폭행·살인사건까지
[헤럴드경네=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미국 사회에서 갈등이 커지면서 작은 시비가 폭행과 살인사건으로까지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켄터키주 루이빌에 거주하는 한 의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지 않는다면서 1...
2020.04.09 09:26
[팬데믹 선언 한달] 폐부 찌른 코로나, 갈등하는 인류
인간의 폐를 전광석화처럼 망가뜨리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폐부(肺腑)를 찔렀다. 함께 호흡해야 할 지구촌은 생존을 위해 고립·배제로 치달았다. ‘보이지 않는 적’은 혈육의 숨조차 의심케 한다. 자본주의의 본산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필사의 야전병원이 들어설 줄 몰랐다. 이탈리아 패션의 도시 밀...
2020.04.09 09:02
악재 겹친 伊, 이번엔 교량 붕괴 사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8일(현지시간) 교량이 붕괴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중부 토스카나주(州) 마사 카라라 지역 마그라강을 가로지르는 260m 길이의 교량이 무너졌다. 이 교량은 평소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곳으로 알려졌...
2020.04.09 08:58
日, 긴급사태 첫날 확진자 515명 ‘일일 최다’…누적 5685명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다음 날 일본에서 5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방송은 8일 오후 11시 기준 37개 도도부현에서 하루 새 5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
2020.04.09 08:50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150만명 돌파…사망자 8만8085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8만을 훌쩍 넘겨 9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치명률이 5.9%에 달해 ‘코로나19 공포’가 더욱더 확산되고 있다. 8일(그리니치표준시·GMT) 세계 통계전문 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1분 기준 전 세계 209개...
2020.04.09 06:45
WHO사무총장, 트럼프에 반격…”시신가방 원하면 정치 쟁점화하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 “더 많은 시신가방(body bags)을 원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를 정치 쟁점화하는 걸 삼가라”고 직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WHO가 중국 중심적이라며 “정말 망쳐버렸다(really ...
2020.04.09 06:23
5401
5402
5403
5404
5405
5406
5407
5408
5409
5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