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조기발견 시 높아지는 췌장암 생존율, 검사는 어떻게?
복부 깊숙이 위치한 장기 췌장. 간, 십이지장, 비장, 대장 등에 둘러싸여 소화효소, 혈당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췌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췌장암은 대체적으로 발견도 늦고 치료도 어려워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최신 국내 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13.9%(국가암정보센터, 20...
2022.01.25 11:36
신의철·이정민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신의철(50)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김성연(37)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37)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2022.01.25 11:27
발은 제2의 심장, 대유행때라도 해야할 발 건강관리법
팬데믹 대유행기라고 해서 한적한 집 근처 오솔길 산책 마저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몸의 움직임에서 가장 중요한 발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운동을 통한 건강 유지에 발은 필수적이다. 사무, 걷기-뛰기 운동, 쇼핑, 귀가 등 필수적인 움직임의 건강성도 발이 좌우한다. 특히 ‘삶의 질’과 관련한 최고의 아...
2022.01.25 08:42
제15회 아산의학상, 신의철 카이스트 교수(기초) · 이정민 서울의대 교수(임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김성연(37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37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
2022.01.24 14:25
가당음료 즐기는 청소년이 더 잠 설친다
청소년이 가당 음료를 즐겨 마시면 수면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수면의 질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정자용 교수팀이 2014∼2017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2022.01.20 11:30
의료 AI 딥러닝…인류의 ‘골칫거리 질환’ 풀 실마리 찾다
인공지능(AI)이 의료계에서도 질병정복을 위한 화두와 트렌드로 떠오르고있다. 의료와 공학기술이 연결되면서 과거에는 알 수없었던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새로운 질병의 기전에 대한 실마리들이 풀리면서 인류를 괴롭히던 질환들에 대한 극복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있다. AI를 이용한 진단기법의 발달은 각종 여러 질환...
2022.01.20 11:29
서울대병원 연구팀, "콧속 공생미생물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발견
콧속의 좋은 미생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idis)’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입 인자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공생미생물이 콧속에 많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제어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을 ...
2022.01.20 10:26
암 치료의 시작 ‘병리진단’, 이제 현미경 대신 디지털로 한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서울아산병원 동관 4층 병리 판독실. 판독 의사들 앞에 놓인 32인치 모니터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검체 슬라이드 영상이 4K 화질로 선명히 나타난다. 가볍게 마우스를 조작하자 광학 현미경의 최대 배율인 400배를 훌쩍 넘어 1,000배까지 영상이 확대된다. 판독 의사들은 더...
2022.01.19 11:43
수면내시경 중 '과민반응으로 인한 헐크된' 경험 있다면 어떻게?
대부분의 사람이 내시경 검사 중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진정내시경 검사를 선호하는 추세다. 대한마취통증의학과에 따르면 국내 진정내시경 비율은 약 50~75% 가량 된다. 진정내시경은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 등의 진정제를 투여해서 수검자가 잠든 사이 검사하여 불편감을 덜어...
2022.01.19 11:23
자폐장애아동 진단, "뇌영상 AI로 과학적으로 판단한다"
최근 조기 진단이 어려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MRI 뇌영상 기반의 객관적·생물학적 지표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 이는 기존 행동 관찰식 진단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형성의...
2022.01.19 11:16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