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파묘', 열흘만 500만 돌파로 신들린 흥행‥'서울의 봄'보다 新기록
영화 '파묘'가 개봉 열흘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들린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2일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오후 '파묘'의 누적 관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나흘이나 빠른 속도다.또 예매율 역시 높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파묘'의 예매율은 56.6%로 1위를 달리며, 그 뒤를 잇는 영화 '듄: 파트2'의 두 배 수준에 이른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연휴인 만큼, '파묘'의 관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파묘는 지난 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이틀 만에 400만 관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