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동행 안했지만..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 호평세례 "가장 재밌는 작품"
'여행자의 필요'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인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지난 19일 오후 10시 경쟁부문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공개됐다.홍상수 감독과 배우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김승윤, 하성국 등 '여행자의 필요'팀은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포토콜,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먼저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는 최근 몇년 간 나온 그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가는 영화이다.”Rory O'Con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