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설경구-여진구 등, ‘게릴라 스쿨 어택’ 참석…부산 달궜다
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의 출연진이 부산 지역 대학교 깜짝 방문해 게릴라 스쿨 어택을 성황리에 마쳤다.4일 오후 천성일 감독을 비롯해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인기, 김원해, 정석원 등 ‘서부전선’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산에서 게릴라 스쿨 어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기 BJ 최군의 사회로 부산여대와 동명대 2곳에서 진행됐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영화와 배우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배우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_002|C|20150904180243631164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