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을 훔치는 자, 제주에 모였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성료 [POP종합]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장면을 훔쳐버리는 사람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스틸러들이 제1회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모였다.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배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레드카펫과 포토타임, 인터뷰, 축하공연, 시상식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사전적 의미로 '장면을 훔치는 사람'을 뜻하는 '신스틸러'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