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암살', 美 '셀마'부터 日 요괴 애니까지 [POP가이드]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암살'로 돌아왔다.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비밀 암살 작전을 다룬 '암살'은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합류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 마틴 루터 킹의 일생을 담은 '셀마'도 주목할 만하다. '셀마'는 브래드 피트와 오프라 윈프리가 공동 제작하고 2015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석권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다. 7월 넷째 주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가족과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올 여름 방학 극장가에 '요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는 '이 세상에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