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BiFan, 미처 몰랐던 ‘멕시코 장르영화’ 만난다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멕시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환타지아’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특별전 ‘멕시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환타지아’를 개최하고, 멕시코 장르영화를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퍼시픽 림’(2013), ‘그래비티’(2013), ‘버드맨’(2014) 등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상업적 흥행과 비평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영화들이 멕시코 출신의 감독들 작품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 중에서도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멕시코의 다양한 장르영화들을 대거 소개한다. 이 특별전은 주한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