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무비]故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상 대상
'잠'이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28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영화 '잠'이 제31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故 이선균,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다.지난 1994년 시작된 프랑스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상과학, 공포,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다루는 국제영화제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