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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소풍'에 삽입된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했다.영화 '소풍' 관계자는 22일 헤럴드POP에 "임영웅이 처음부터 '소풍'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이어 "기부처를 찾다가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앞서 임영웅은 '소풍'에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 음원 사용을 수락했다.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곡이다.특히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가 '소풍'이 전하는 메

배우 공명이 군대를 다녀오고 성격이 바뀐 것 같다고 밝혔다.공명이 입대 전 촬영했던 영화 '시민덕희'를 전역 후 선보이게 됐다. 앞서 라미란, 염혜란, 장윤주는 '시민덕희' 촬영현장에서의 공명을 향한 과한 사랑에 공명이 도망다녔다고 폭로(?)한 바 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공명은 라미란, 염혜란, 장윤주에게 예쁨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이날 공명은 "당연히 군 복무 할 때 개봉했어도 군대 안에서 응원했을 텐데 전역을 하고 나오니 기분 좋더라"라며 "공식 일정들을

'외계+인' 2부가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 2부는 지난 주말 기간(19일~21일) 22만 7555명 관객을 동원, 개봉 주 주말인 직전 주 주말에 이어 2주차 주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꺾이지 않는 흥행세로 21일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열띤 호평 릴레이로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처럼 꺾이지 않는 기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묘' 김고은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으로 변신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김고은은 극중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변신을 예고한다. ‘화림’은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무당으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파묘를 제안하며 사건의 포문을 여는 인물이다.김고은은

'웡카', '아가일'을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CGV가 영화 ‘웡카’와 ‘아가일’을 4DX, ScreenX, 4DXScreen으로 개봉한다.오는 31일 개봉하는 ‘웡카’는 소설이자 영화로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주인공 월리 웡카의 이야기를 담았다. ‘듄’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 주연으로 지난해 12월 15일 북미에서 개봉해 글로벌 누적 수익 5억 794만 달러(한화 약 6758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안무와 가사에 맞춘 의자의 움직임 및 각종 환경효과들이 4DX 관람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영화 속 아름다운 색감과 배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의 공개일이 확정됐다.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전설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대표팀 커리어와 우승까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여덟 번의 발롱도르 수상과 다섯 번의 월드컵 출전, 그리고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카타르 월드컵 파이널 경기의 주인공 리오넬 메시가 직접 전해주는 대표팀 커리어 이야기를 담은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은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 팬들이 월드컵에서 우승

'시민덕희'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3일을 앞둔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1일 오후 12시 55분 기준 사전 예매량 2만 8935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이는 현재 상영작인 '외계+인' 2부, '위시' 등을 제치고 달성한 기록이다.'시민덕희'는 개봉 전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통쾌한 추적극에 대한 호평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

배우 강동원이 최동훈 감독과의 의리를 발휘했다.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지난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강동원X최동훈 감독 무비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비토크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전우치'에서 능청스러운 매력의 도사 ‘전우치’로 활약한 강동원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먼저 원조 도사를 연기한 강동원은 “영화 속에서 와이어를 활용한 ‘무륵’ 역 류준열의 다채로운 액션을 보며

배우 지건우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음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프로젝트에서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은 지건우가 지난해 8월 사망했다. 향년 45세.앞서 故 지건우는 '도둑들', '베를린', '검사외전', '아수라'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최종병기 활', '검객'에서는 강렬한 조연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무엇보다 '외계+인' 프로젝트에서 양복쟁이 살인귀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극중 고려시대에 현대 양복을 입고 등장,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로 현대와 과거를 연결했던 것.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1일 오전 기준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2부는 박스오피스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1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