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초읽기 ‘신의 한 수’, 북미·유럽서 개봉 확정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북미, 유럽 등지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신의 한 수’는 오는 25일부터 북미에서 개봉한 뒤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독일의 ‘Fantasy Filmfest’에 초청, 베를린을 시작으로 주요 7개 도시에서 순회 상영 될 계획이다.특히 독일은 전 유럽 중에서도 바둑 게임에 대한 열기가 높은 곳으로 ‘신의 한 수’의 바둑소재와 결합한 시원한 액션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의 한 수’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