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 20주년 기념 전작전 개최…"36개 작품 조명"
영화사 명필름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을 개최한다.명필름은 1일 이같이 밝히며 '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이 오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명필름 전작전: 스무살의 기억'은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화장'까지 36편의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사 명필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 행사다. 오는 7월 24일부터 9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