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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이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극 중 구성환은 지승호 역을 맡는다. 지원호(김지석 분)의 형이자 깨알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활약을 할 예정이다.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구저씨'로 열일 중인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외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다우렌의 결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완전히 결별한 가운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21일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에 머리 묶는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영상과 함께 "과메기. 어째 너무맛나요 배불러~~~ 야채 많이 먹게 되고 너무 좋네요~~ 제철 음식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하잖아요. 우리 같이 맛있게 먹고 건강해져요~~^^"라고 글을 남겼다.영상 속 함소원은 몸에 핏 되는 원피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보여준다. 함소원은 머리를 묶으며 청초한 비주얼을 보여준다.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22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2년 만에 그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

파브리의 한식 신념이 자기들의 공감을 샀다.지난 20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식 토크로 웃음을 준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한식을 사랑해 이탈리아에서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도 포기하고 2019년 한국 생활을 시작한 파브리. 방송 내내 한식 사랑을 보여준 그는 “이해 못하는 한국 음식이 있다던데”라는 유재석의 말에 “아귀찜, 해물찜”이라며 “’콩나물찜’이라고 하면 이해되는데”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왜냐면 95%가 빨간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문근영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21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문근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문근영의 이번 화보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강렬한 얼굴부터 '가을동화'의 순수한 얼굴까지 그의 다양한 얼굴을 포착하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작품을 비롯해 오랜만에 화보 카메라 앞에 선 문근영은 그간의 시간이 무색하리 만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

박세리가 이천수를 화끈하게 저격했다.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한 가운데,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이 꾸며졌다.이천수는 안정환과 함께 방송을 하고 싶어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으나 안정환에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안정환이 여러 후배와 함께 방송을 하면서도 자신의 러브콜은 받지 않는다며 이천수는 안정환과 함께 하는 방송에 대해 야망을 드러냈다.이천수는 "내가 월드컵 때 공 안 줘서 그런가? 여러 이유를 생각했다. 정환이 형은 후배가 잡아먹을 것 같으면 (방송을) 거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전복이가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고군분투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전복이가 신기한지 주변을 계속 맴돌았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계속 빙글빙글 돌아”, “뭘 본다”, “다홍이 너 동생인 거 알아?”라며 신기해했다. 다홍이의 마음을 아는지 전복이도 방긋 미소를 지었다. 전복이는 BCG 예방 접종을 맞고 인생 첫 쓴맛에 목청 터져라 울었다. 이어 3초 만에 눈물을 그쳤다.

임성민이 남편에게 받은 애정 가득 편지에 오지호가 불편함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임성민이 남편에게 받은 러브 레터를 본 오지호가 불편함을 드러냈다.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의 집에서 남편이 임성민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마이클 엉거가 임성민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달달한 멘트가 잔뜩 적혀있는 편지에 오지호는 "이런 건 빨리 패스해야 한다. 전국에 있는 남편 분들이 채널 돌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지현이 극중 친오빠인 윤정일의 등장에 분노했다.2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페이스미’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 분)와 강력계 MZ 형사 이민형(한지현 분)의 공조가 그려졌다.이민형과 조우한 이진석(윤정일 분)은 “눈깔 여전하네”라고 비소했다. 이민형은 “네가 왜 여기 있어. 네가 왜 피해자 주변을 맴돌아?”라고 분노했고, 이진석은 “차정우 그 새끼. 어떻게 살고 있나 보려고”라고 태연하게 말했다.이민형은 “미쳤어? 네가 그걸 왜 봐”라고 그를 노려봤다. 이진석은 “그 새끼 때문에 망가진 내 인생 되

영호가 큰 실수를 했다.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현숙에게 실언한 후 후회하는 영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영호가 “내가 여기 올 때 우연에 나를 맡겼어. 우연과 순간이 주는 감동의 미학이 있더라고. ‘여기 와서 인연이 되는 사람에게 줘야겠다’ 했거든”이라며 뒷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며 “내일 저녁에 확인해”라고 호감을 보여주자 현숙은 “외적인 이상형으로 항상 ‘곰돌이 같은 사람’을 꼽았는데 첫날 영호님 보고 ‘이상형에 부합하네?’라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화답했다

정채연이 황인엽을 데려가려는 김혜은과 대립했다.20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권정희(김혜은 분)와 마주친 윤주원(정채연 분)이 김산하(황인엽 분)를 보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병원 일로 늦게 들어온다는 김산하의 연락에 그를 만나러 간 윤주원이 김산하, 권정희와 마주쳤다. 권정희는 윤주원에게 들으라는 듯이 김산하를 향해 독한 말을 쏟아냈다.윤주원은 "김산하 못 가요. 아줌마 택시 타고 가시라고 하고 나랑 가자. 아줌마가 저한테 김산하 주고 가셨잖아요. 기억 안 나세요?"라며 김산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