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강수지 제작자' 송승환 "DJ 세 달 출연료,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종합)
송승환이 DJ 세 달 출연료로 아파트 한 채 값을 받았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 자매들이 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을 만났다.여주시청 양궁부 훈련장에 방문했다. 박원숙이 양궁 대결에서 이긴 사람에게 파리행 티켓을 사겠다고 제안했다.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혜은이 총 1점, 안문숙 총 25점, 안소영 총 26점을 얻어 안소영이 승리했다.배우 송승환이 등장해 자매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폐막식 해설을 맡은 송승환은 '2018 평창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