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반세기 연기인생 산 故 송재호, 오늘(7일) 4주기..그리운 '국민아버지'
故 송재호가 4주기를 맞았다.오늘(7일) 원로배우 송재호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0년 11월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1937년 평양에서 태어난 故송재호는 1.4후퇴 때 부산으로 피난와 1959년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그는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 등 유명한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또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보통 사람들', '보통사람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