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풍기문란 방판극 2막 시작..관전 포인트 셋
‘정숙한 세일즈’가 풍기문란 방판극의 제2막을 연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가 본방송에 앞서, 2막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방판 씨스터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들었다. 왕방울 속옷 증정 이벤트로 설문조사 참여율을 높였고, 이를 분석해 “구매 이력 없는 지갑 빵빵한 고객”을 타깃으로 잡아 ‘로얄클럽’ 회장 사모님 허영자(정영주)를 공략했다. 그 결과, 매출 10만원만 더 채우면 ‘환타지 란제리’ 지부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