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유럽' 열혈 막내 이세영, 길 잃고 혼란...길잡이 역할 쉽지 않네(종합)
이세영이 길잡이를 자처했다.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3회에서는 로맨틱의 절정을 맛본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늘의 트룰리가 위치한 마을 알베로벨로에 도착한 네 자매. 라미란은 새싹 캠퍼 곽선영을 위해 백팩 메는 법을 전수, 감탄을 샀다. 한편 이주빈은 “내 선글라스 어디 갔지?”라며 다급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세영은 “언니가 쓰고 있는 것 아니에요?”라 질문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트룰리를 예약한 이세영은 “먼저 가 봐야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