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배우 전승재, 촬영 대기 중 뇌출혈..3개월째 의식불명
배우 전승재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3개월째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16일 싱글리스트는 전승재가 작품 촬영 대기 중 뇌출혈이 와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승재는 곧바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동료 배우들도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한편 전승재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헬로우 고스트’, ‘안시성’, ‘창궐’, ‘싱크홀’, ‘카운트’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