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찬성 "가장 특이한 사람은 기안84, 원한다면 내 처제랑 이어줄 것"(종합)
정찬성이 처제와 기안84를 연결해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한 가운데,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이 꾸며졌다.박세리가 운동 선수 최초, 한국 여성 최초로 '제임스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조지.W.부시 전 미국 대통령, 故 이건희 회장, 정몽구 회장 등 쟁쟁한 수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박세리는 김해준 결혼에 대해 "결혼식은 일정 때문에 못 갔다. 같이 촬영 중에 결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