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서현우, 빌런 합류 "구담즈 괴롭힐 수 있어서 영광"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열혈사제2’ 서현우가 시즌2 또 다른 빌런으로 변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서현우는 극중 흑수저 출신이지만 초고속 승진을 이뤄낸 부산 남부지청 마약팀 부장검사 남두헌으로 분했다. {$_002|C|202410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