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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이먼킴과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드라마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에는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아 스트레스를 풀 곳을 찾다 나왔다"고 말한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과의 첫 만남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 요리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었던 레이먼킴은 김지우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에 김지우는 당시 심경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종영을 2회 앞두고 표절 주장이 제기돼 인기 급제동이 걸렸다.지난 23일 ‘가면’ 시청자 게시판에는 ‘가면 최호철 작가의 표절 및 저작권 침해를 제기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표절에 대해 지적한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10년 저작권을 등록한 시나리오 ‘그림자 여인’을 공동으로 쓴 박은경 김명우 작가는 이 글을 통해 “서사 핵심인 뼈대의 일치와 등장 인물들의 역할 및 설정의 싱크로율에 당황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가면’ 2회를 보면서 둔기로 머리를 맞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인물을 살해하는 현장에 있었고, 스스로 가해자로 믿고 있는 자에게 접근 최면이라는 독특한 방법을 통해 살인 현

'해투3' 이연복 셰프는 장윤정의 팬이었다.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에는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게스트들을 위해 닭발 요리를 선보인 이연복 셰프는 장윤정에게 "음식 먹기 전에 노래 하나만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그는 또 장윤정에게 "나중에 가시기 전에 사진 하나만 찍어 달라"고 말하며 그의 팬임을 입증했다.이에 장윤정은 신나는 트로트를 불렀고 이연복 셰프는 행

'해투3'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에는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하던 장윤정은 "딱 봐도 나를 좋아하는 게 보이는데 아무 말도 안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너 나 좋아하지?'라고 먼저 물어봤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이 "그럼 도경완은 뭐라고 답했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예예. 좋아합니다'라고

'해투3' 노사연이 레이먼킴의 이름을 착각하는 해프닝을 벌였다.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에는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레이먼킴은 김조한과의 만남을 언급했고, 출연진들은 "도플갱어 같다"고 말했다.이에 옆에 있던 노사연은 "레몬 싫어하겠다. 그만하자"라며 말렸고 이에 놀란 남편 이무송은 "여보. 레몬이 아니야. 레이먼이야"라고 정정했다.이에 노사연은 "레몬 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수혁이 120년 만에 결투를 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6화에서는 김성열(이준기)와 귀(이수혁)가 결투를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열은 조양선(이유비)을 살리기 위해 귀와 대적했다. 과거의 일 이후 120년 만이었다.귀는 "비망록은 없다"며 "네가 120년 동안 개처럼 찾아봤으니 알 것 아니냐"고 김성열을 도발했다.이에 김성열도 "그래서 너는 이렇게 개처럼 킁킁 거리며 쫓아온 것이냐"라고 응수

‘어셈블리’ 옥택연 송윤아‘어셈블리’ 옥택연이 정재영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인턴비서로 취직했다.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옥택연)이 복수를 위해 진상필(정재영)의 인턴비서로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규환은 아버지 배달수(손병호)가 사망하자 경찰의 꿈을 포기하고 진상필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진상필 의원실로 취직했다.김규환은 정장을 입고 복수심을 다지며 주먹을 꽉 쥐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최인경(송윤아)은 그런 김규환을 보고 “출근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이유비를 찾아냈다.2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6화에서는 귀(이수혁)가 조양선(이유비)을 찾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조양선과 거리에서 마주친 귀는 조양선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고 자신이 찾던 책쾌임을 직감했다.이를 눈치챈 김성열(이준기)은 조양선을 구하기 위해 귀와 120년 만에 대적했다.김성열은 귀와 대적하기 전 조양선에게 "지금 당장 숲을 통해 음석골로 가거라. 절대로 날이 밝기 전까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아버지 손종학을 원망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6화에서는 최혜령(김소은)이 아버지 최철중(손종학)에 대한 원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혜령은 "아씨. 다 주면 죽습니다"라는 하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원의 잉어들에게 먹이를 줬다.이에 최철중이 아끼던 잉어들은 다 죽었고, 최철중은 "일꾼들을 불러 당장 거둬내거라. 너는 내가 아비로 보이지 않는 것이냐"라며 화를 냈다.하지만 최혜령은 싸늘

‘가면’ 주지훈 수애‘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포옹으로 위로했다.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엄마 강옥순(양미경)을 잃은 변지숙(수애)를 위로하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옥순은 아들 변지혁(호야)에게 간이식을 받기로 했다. 이를 안 최미연(유인영)은 변지혁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변지혁에게 땅콩가루를 먹였다.결국 변지혁은 두드러기로 수술이 불가능해졌고 강옥순은 쇼크로 사망했다.변지숙은 강옥순을 묻은곳에 작은 묘목을 심은 후 최민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