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올해 목표는 '부코페'의 성공적인 개최" [POP인터뷰]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였던 김우종 씨의 횡령 및 도주로 파산까지 이른 사건의 전말과 진행과정 그리고 향후 거취 및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김준호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심스럽게, 또 솔직하게 인터뷰에 응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김우종 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도피하면서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고, 이후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서울중앙지법 파산 12부는 지난 6월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에 코코엔터테인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