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명탐정 백지영을 속여라! 역대급 고난도 무대 등장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직감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백지영이 이번주에는 몰락(?)의 길을 걷는다.백지영은 최근 진행한 '복면가왕' 9회 녹화 내내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오리무중 정도가 아니라 타조무중급(?)이다", "누군지 모르니 말도 못하겠고 정말 답답하다"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인간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뿐만 아니라 다른 판정단들도 "역대급 고난도다"며 단체 '멘붕'에 빠졌다. 그들은 제작진에게 끈임없이 힌트를 요청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