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이원종 “박유천, 가수·모델출신 후배 연기자 中 단연 최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의 배우 이원종이 “박유천은 가수와 모델출신 후배연기자중 단연 최고”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극중 경찰서 강력계장인 형사 강혁역을 맡은 이원종은 조희봉, 최태준과 함께 형사 3인방을 이루며 극중 감초연기를 톡톡히 선사하고 있다. 우선 그는 극중 형사이지만, 자신의 캐릭터가 여느 수사물의 형사들과는 다른 점을 언급했다.“‘냄보소’는 로맨틱코미디가 주가 되고, 여기에다 스릴러와 수사물이 추가가 된 드라마”라며 “그래서 우리들은 주인공들의 옆에서 도와주고 현장분위기를 더 즐겁게 이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