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류화영, 방송 2회 만에 남다른 존재감
배우로 변신한 걸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방송 2회 만에 안방극장의 될 성 부른 떡잎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의 섹시한 구여친 라라로 이번 주말 대중들에게 첫 인사를 한 류화영이 극에 자연스레 몰입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라라(류화영 분)는 방명수(변요한 분)의 웹툰 영화화를 반대, 프로듀서인 김수진(송지효 분)과 다른 구여친 장화영(이윤지 분), 나지아(장화영 분)를 만나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_002|C|201505100911527418867_20150510091317_01.jpg|600|336|'구여친클럽' 류화영 [사진=tvN 해당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