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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시우민이 아이돌다운 발언을 날렸다.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연예기획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시우민이 긴장감 넘치는 두뇌 대결을 펼쳤다.이날 시보컬(시우민)과 장로드(장동민)은 박코디(박지윤)의 작업실을 수색했다. 장로드는 수색중 살해당한 댄스가수 장멤버(장진)와 동일한 의상과 신발을 발견했다. 이에 시보컬이 “멤버가 두 명이니깐”이라고 말하자 장로드는 “아이돌끼리 같은 옷을 입어?”라고 의심했다.

‘크라임씬’ 시우민이 장동민의 신체포기각서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연예기획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시우민이 긴장감 넘치는 두뇌 대결을 펼쳤다.이날 현장검증을 하던 중 시보컬(시우민)은 사무실 책상을 뒤지다 장로드(장동민)의 신체 포기각서를 발견했다. 충격을 받은 시보컬은 “아~ 이건 말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후 시보컬 역은 현장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장로드를 심문했다. 신체포기각서에

'라디오스타' 최원영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활용한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최원영은 "처음 나왔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아내 분(심이영)은 두 번이나 나왔다. 가구로 출연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헤어스타일이 좀 특이하다"고 말하자 최원영은 "우리 세 식구 모두 헤어스타일이 이렇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해 4개월 만에 득녀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 꼭 가야 할 설렁탕 맛집'이 소개됐다.이날 소개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외고집 설렁탕은 맑고 담백한 맛의 설렁탕과 한우 수육이 인기다.설렁탕을 맛 본 이현우는 "정말 개운하더라. 고기와 뼈를 우려낸 것 같지 않게 해물탕 같은 시원함이 있다"며 "소고기 뭇국 같은 시원함이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홍신애도 "뼈보다 고기의 비중이 큰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전 부치는 법을 가르치며 “너 나한테 시집 오려면 이 정도 전통은 알고 와야 한다”고 말했지만 오초림은 새침한 모습이었다. 최무각은 “생일이라 봐준다”며 그를 안아줬고,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쁘지”라며 미소 지었다.이후 두 사람은 둘만의 생일 파티를 했고, 최무각은 생일

'앵그리맘' 김희선이 윤예주를 죽인 범인이 김태훈이라는 증거를 손에 넣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이 죽은 진이경(윤예주)의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아란의 폰으로 진이경의 전화가 오고 같이 있던 진이경의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경찰이었고 오아란은 어른들과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은 고복동(지수)의 휴대폰을 건넸고 확인한 결과 휴대폰 안에는 진이경의 유심칩이 들어있었다. 특히 그들은 진이경이 죽기 전 남긴 동영상을 발견했고 이를 본 진이경 어머니는 오열했다. '앵그리맘'은 과거 날

'앵그리맘' 바로가 아버지인 박영규를 등지고 촛불 집회에 동참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홍상태(바로)가 아버지 홍상복(박영규)의 계속되는 악행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상복은 명성고 붕괴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환자 행세를 했다. 홍상복은 휠체어를 탄 채로 기자들 앞에 나서 "내 아들이 다니는 학교다. 부실공사 했겠냐. 그리고 내 아들은 지금 의식불명 상태"라고 말했다. 이때 홍상태가 멀쩡한 상태로 기자들 앞에 나타났고 "아들은 맞는데 중태가 아니라 홍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홍상복에게 "아버지, 학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또 홍상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의 정체를 눈치챘다.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바코드 살인사건 목격자 오초림(신세경)의 과거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사팀에서 제외된 최무각은 기형사(조희봉)에게 “범인은 반드시 제 손으로 잡을 것이다”라며 “선배님과 계장님이 도와주시면 된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기형사는 강혁(이원종)과 다함께 치킨을 먹는 자리에 염미(윤진서)를 불러냈다. 그 틈을 타 최무각은 염미의 책상을 뒤져 오초림

'앵그리맘' 오윤아의 과거 트라우마가 밝혀졌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주애연은 도정우(김태훈)가 홍상복(박영규)에게 내쳐질 것을 불안해했다. 특히 안동칠(김희원)은 주애연에게 도정우가 주애연을 꼬리 자르듯 자를 것이라 경고했다.이에 주애연은 도정우와 저녁 식사를 하며 "어릴 때 잘 살던 집안이 쫄딱 망했다. 친척이고 친구고 하루아침에 등 돌리고. 엄마와 나는 항상 빚쟁이에 쫓겼다. 사는 게 항상 불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주애연은 "나는 날 보호해줄 아빠 같은 남자를 평생 헤맸던 것 같다. 날 사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가 박유천을 바코드 연쇄 살인 수사에서 배제시켰다.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바코드 연쇄 살인 수사에서 배제된 최무각(박유천)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수사팀 반장 염미(윤진서)는 최무각이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피해자 가족인 것을 알고 최무각을 지구대로 보냈다. 이에 최무각은 염미와 동료들이 있는 사무실로 와 “납득할 때까지 다른 데 못 간다. 반장님 진짜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유를 알기 위해 문을 힘차게 두드렸다. 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