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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하정우에게 작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어머니 생신 선물을 사기 위해 김용건에게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전현무와 차를 타고 가면서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큰 애는 구두를 사준다”라며 하정우를 언급했다. 이어 김용건은 “발이 크다. 290mm이다. 예전에는 쇼핑을 이태원에서 했다”라며 하정우의 발 사이즈를 공개했고, 전현무는 “그렇게 크냐. 걸리버 아니냐”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동완이 좌절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번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가 다시 한 번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식사를 마친 김동완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특히 녹화 당일이 먼저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방송 다음날이라 인터넷에 올라 온 자신의 기사들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였다.김동완은 자신의 기사를 찾아보며 “수지만큼 파급이 있지는 않군”이라고 말했다. 녹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엉터리 베트남어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엉터리 베트남어 연기를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 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베트남 홍보 영상 제작에 나선 이성재를 따라가 베트남 아가씨를 연기를 했다. 임지연은 "땅따이 뽕땅"이라며 엉터리 베트남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능청스럽게 베트남어를 한 임지연을 보며 이성재는 흡족한 표정으로 지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는 임지연, 손호준, 류담, 김병만, 이성재, 서인국, 레이먼킴 등이 출연했다.{$_002|C|20150417233617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의 외면에 절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아침 식사 도중 전진, 신혜성, 이민우에게 차례대로 전화를 걸었다.김동완은 고등어도 굽고 콩비지 찌개도 데워 맛도 영양도 푸짐한 상을 차렸다. 혼자 살지만 밥을 야무지게 차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상을 차려 홀로 식사하던 김동완은 전진, 신혜성, 이민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밥을 먹으며 말동무할 상대를 찾은 것. 하지만 세 사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동완은 “다 안 받는다

'마녀사냥'에 출연한 방송인 알베르토가 아내를 쟁취한 비법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셰프 최현석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신동엽은 "마성의 알차장 아니냐. 아내와 특별하게 만났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이에 알베르토는 "중국에 유학하러 갔는데 아내와 같은 반이었다. 계속 작업을 걸었는데 실패했다"고 답했다.이어 알베르토는 "아내가 한국으로 떠나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던 기숙사에 가서 새벽 한 시에 나오라고 했다. 바닷가에 가서 산책하고 바로 성공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_002|C|201504172329034004218_20150417233229_01.jpg|44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20번째 주인공 김동완이 다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동완은 재출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장 정회원이라고 선뜻 말하기에는 아직 공사다망하다. 정해져 있던 수술 일정도 있고 그래서 재출연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열심히 다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취미 생활을 더 보여드리고 싶고 아쉬운 마음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앞

'마녀사냥' 최현석이 부부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셰프 최현석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신동엽은 최현석에게 "아내애게 벌 주는 방법이 각방이란 소식을 들었다"고 최현석의 부부 싸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현석은 "그런 걸로 벌을 주는 게 아니다. 오늘은 내 마음을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어란 벌이다"라고 설명했다.신동엽은 "허세 중에서 말도 안 되는 허세다. 아내에게 벌을 줄 때 각방을 쓴다는 건 매일 상을 주고 있다는 거 아니냐"고 해석했다. 이에 최현석은 "드릴 말씀은 없는데 지극히 건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_002|C

'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손목수'로 등극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나무로 숟가락, 국자는 물론 대나무로 식판까지 만들어내는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에 병만족은 "손목수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성재는 "저런 꽃미남 얼굴에 목수라니 반전이다"고 극찬했다. 이에 손호준은 "목수라는 호칭을 얻어 기쁘다. 정글 생활에 미약하게 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손호준, 류담, 김병만, 이성재, 서인국, 레이먼킴,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_002|C|201504172314493887896_20150417231827_01.jpg|461|777|['손목수'로 등극한

'나는가수다3' 하동균과 박정현이 일대일 대결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17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 6강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찬휘·김경호, 스윗소로우·양파, 박정현·하동균이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 진출자 3인을 가리기 위한 자리다.이날 일대일 매치에서 맞붙게된 하동균과 박정현은 각자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와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하동균은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말을 하듯 노래를 불렀다. 하동균은 무대를 마치고 내려와 "최선을 다해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진 무대에서 박정현은 컨디션

‘꽃보다할배’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가 장을 보다가 티격태격했다.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 H4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그리스 칼람바카에 도착한 뒤 할배들을 위한 저녁상을 차리기 위해 마트에 함께 갔다.순조롭게 장을 보던 도중 두 사람은 레몬 하나를 두고 전쟁이 시작됐다. 대충 사자는 이서진과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는 최지우의 의견이 대립한 것.고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의 전쟁이 벌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