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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한 발 앞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간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을 먹은 뒤 백일섭은 로비에서 “먼저 출발할게요. 나는 느리니까”라며 한 발 먼저 아크로폴리스로 향했다. 백일섭은 “건너편에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보면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간 백일섭은 만성 관절 통증으로 자주 앉아 쉬고 남들보다 느리게 가고, 이순재에게 투덜거리기도

'나는 가수다3' 소찬휘가 파워풀한 록 무대로 선보였다.1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 11회에서는 가수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나윤권, 김경호가 출연해 '가왕전'으로 가는 5라운드 2차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션은 '80년대 명곡'으로 소찬휘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로도 유명한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선곡했다.그는 "중 1때쯤 이 노래가 유행해 많이 불렀던 노래다. TV를 보며 '나도 저 언니처럼 가수하고 싶다' 생각을 했다"며 선곡한 이유를 설명했다.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시작한 소찬휘는 펑키와 록을 녹여내며 강렬한 무대로 많은 박수

‘꽃보다 할배’ 백일섭과 이순재가 최지우와 이서진이 만든 떡국에 감동했다.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아테네에서 설날을 맞이한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지우와 이서진은 설날을 맞이해 할배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두 사람은 계란 지단, 김까지 곁들여 할배들에게 먹음직스러운 떡국을 손수 대접했다. 최연장자인 이순재의 덕담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인도에서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수호는 맏형 규현의 지시에 따라 현지인에게 “한국 영사관에 어떻게 가냐”고 물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아이돌 브레인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영사관’이라는 단어가 기억이 나질 않자 수호는 휴대전화 검색을

'정글의 법칙' 이성재가 레이먼킴의 요리를 평가했다.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레이먼킴은 사냥한 재료를 가지고 저녁을 준비했다. 게살 매시 카사바 요리에 부족원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이성재는 "딱 내 스타일이야"라면서 연신 맛을 봤다. 특정 맛에 반응하는 모습에 부족원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후 레이먼킴은 조개를 이용 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요리를 맛본 이성재는 갑자기 조개를 뱉어내 부족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성재는 "조개 안에 내

‘두근두근 인도’ 샤이니 민호와 씨엔블루 종현이 인도 요리 ‘먹방’을 선보였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인도에서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현지 코디네이터와 함께 인근 식당에서 인도에서의 첫 식사를 했다.특히 민호와 종현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가리는 음식 없이 인도 요리를 먹었다. 종현은 탄두리 치킨을 맛본 뒤 카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가 떡국 전쟁을 벌였다.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간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테네에서 첫 아침을 맞은 최지우는 다음날이 설날인 것을 생각하며 제작진에 "떡국을 먹어야하지 않겠느냐"라며 "요리를 공부해왔다"고 말했다. 이서진도 어머니가 싸준 떡국 재료를 꺼내들었다. 최지우도 요리 재료를 물약병에 담아왔다. 최지우는 이서진에게 “떡국에 고명으로 올릴 지단을 만

‘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가 예능 초보 면모를 드러냈다.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인도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 모였다. 특히 데뷔도 가장 늦고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기회가 없었던 수호는 카메라를 등지고 이야기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공항까지 마중을 나왔던 최강창민은 “카메라 등지고 말하지 마라. 예능 초보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이 가수 장수원에게 팬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젝스키스의 오랜 팬이었다고 장수원에게 고백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공개된다.임지연은 장수원을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때부터 좋아했다고. 사전 인터뷰 당시 젝스키스의 노래 '커플'을 부르며 춤까지 춰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연의 깜짝 고백에 다른 병만족들은 자리를 비켜줬다. 둘만의 즉석 팬미팅이 이뤄졌다. 평소 해맑던 임지연은 장수원과 단둘이 남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임지연은 가수 시절 신비주의였던 장수원이 예능 활동하는 것에 대해 "환상이 깨질까봐 잘 보지 않는

‘두근두근 인도’ 최강창민이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최강창민은 “평소 인도 사람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인도에 꼭 한 번 가고 싶었다”라고 인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강창민은 “프로그램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인도 미인이랑 미팅하는 줄 알았다.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근두근-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다. 스타 특파원들의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