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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장' 김병만이 사구 나무 껍질을 활용해 '사구 파우더'를 만든다. 14일 밤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척박한 생존지에서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한 병만족을 위해 '사구 파우더'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생존 활동에서 김병만은 숲 탐사 도중 사구 나무를 발견했다. 그는 과거 파푸아 생존 당시 현지 원주민들의 어깨너머로 본 기억을 되짚어 '사구 파우더'를 만들기 시작했다.김병만은 이미 제작진에게 현대식 도구들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서 방송인 이본이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처음 입사 당시 의욕 충만했던 이본은 최근 진행된 '앞치마 휘날리며' 녹화에서 자신만만한 포부로 주방에 입성 했지만, 낯선 주방 분위기에 긴장해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특별 관리대상이 되는 수모를 겪으면서 낯선 주방 세계와 엄격한 주방 규율에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화려함 속에 감춰진 숨 막히는 호텔 주방에서 호되게 신고식을 치른 이본은 이에 "악바리 같은 정신으로

‘밤을 걷는 선비’의 주연배우 심창민과 김소은의 혼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에서는 세손 이윤(심창민 분)과 좌의정 최절중의 딸이자 귀의 사람인 최혜령(김소은 분)의 국혼이 성대하게 치러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시청자들의 관심에 ‘밤선비’ 측은 이윤-혜령의 국혼 장면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가수 자이언티가 무하도전 가요제에서 자신의 실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자이언티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5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으뜨거따시'라는 팀을 이뤄 '스폰서'무대를 꾸몄다.이날 공연 중 하하는 "자이언티의 전화번호를 공개한다. 이 시간 이후로 전화하면 된다"고 말한 뒤 번호를 공개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전화는 일주일간 받겠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바꾸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 당시 하

KBS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광복절에 펼쳐지는 ‘나는 대한민국’ 공연은 이선희, 이승철, 김연아, YB, god, EXO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탄탄한 라인업과 최불암, 신동엽, 이승기, 이현주 아나운서까지 국내 최고 MC진의 진행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돼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지난 6개월 동안 SNS, 인터넷, TV, 오프라인을 총 망라해 대한민국이 함께 즐기는 대장정 프로젝트였던 만큼 그 마지막을 장식할 국민 대합창에 국민들의 모든

종영을 단 2회만을 남겨둔 ‘너를 사랑한 시간’이 매회 달달함을 더해가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관전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14일 마지막 2회의 보는 재미를 더해줄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원플원 커플’ 오하나-최원, 친구 아닌 연인 모습은 어떨까?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은 17년 반 평생 동안 서로의 ‘여사친-남사친’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불닭발과

배우 이선균이 생각지도 않았던 ‘옥순봉 이주부’ 신세가 됐다. 1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4회에선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까칠한 ‘버럭 셰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이선균이 옥순봉을 찾아 생각지도 않았던 진짜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 오늘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은 특유의 넉살로 “오늘 난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겠다”고 호기롭게 말해 옥순봉 세 남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이선균의 호기로운 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방송된 주중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용팔이’ 4회분은 전국 16.3%, 수도권 17.8%를 기록, 올해 방영된 주중드라마 최고 기록을 썼다. ‘용팔이’에 앞서 2015년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전국 14.3%, 수도권 16.4% 기록을 가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부터 전국 11.6

KBS2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극본 김미정 김효진, 연출 김동휘) 배우 백성현, 김지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14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비주얼 남매. 남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KBS2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를 통해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과 김지영의 귀여운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과 김지영은 이날 밤 방송예정인 ‘라이브 쇼크’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똑 닮은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백성현은 동생 김지영의 어깨 너머 대본을 가리키고 있는 동시에 김지영 또한 고사리 같은

‘어셈블리’ 김서형이 야망과 욕심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0회에서는 홍찬미(김서형 분)이 제안한 불출마 선언을 결국 거절한 진상필(정재영 분)의 탈당 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또 한 번 국회가 발칵 뒤집혔다. 뿐만 아니라 국민당의 사무총장 백도현(장현성 분)과 그의 가장 측근인 홍찬미의 운명이 걸린 총회가 열리냐 마냐의 기로에 서는 등 그가 속해있는 국민당에 수차례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홍찬미는 진상필의 탈당설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