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살아있나…목격자 “정황상 투신한 것 같다”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암시됐다.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 자살을 목격한 사람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장화엄은 사람을 시켜 백야의 자살을 목격한 사람을 자신이 있는 병원까지 데려왔다. 장화엄은 “그날의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말했고 목격자는 “새벽에 고기가 안 잡혀서 돌아가는데, 차가 하나 들어오더라. 여자가 혼자더라.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가는데, 한참을 바다만 바라보더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