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 “절 오빠 해보고 싶다” 엉뚱 발언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절 오빠 역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됐다.이날 규현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수호에게 연기를 한다면 맡고 싶은 배역이 무엇인 지 물었다.이에 수호는 “모범생이나 성당 오빠같은 역할은 하고 싶지 않다. 사실 불교다”며 “성당오빠는 해봤으니까 절 오빠(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절에 간 건 언제냐”는 질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