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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유리의 악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악역을 맡았던 배우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채영은 드라마 ‘뻐꾸기 둥지’를 통해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이유리) 못지않은 연기를 펼쳤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왔다 장보리’의 대항마로 가계도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다. 거기서 연민정이다”며 이채영을 소개했다. 이에 이채영

배우 이용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이용우는 오는 12월 25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TV영화 ‘발레리노’(극본 정하나, 연출 이민우)의 남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들만난다. ‘발레리노’는 스타 발레리노와 탈북청년의 우정, 또 스타 발레리노의 코치를 받아 탈북청년이 진정한 무용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용우는 명문가 출신에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한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선우 역을 맡았다. 또 그와 우정을 나누는 탈북청년 역은 최태환이 맡았다. 이용우는 지난 2012년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

배우 박해진이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그간 부드러움과 로맨틱 대명사로 불려왔던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을 통해 이정문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었다. 사이코패스나 악역 연기에 늘 욕심을 보여 왔기에 캐스팅 소식부터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그는 점점 완벽한 이정문으로 핵심 인물이 되고 있다. 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1. 포커페이스 속 섬세한 감정 열연!박해진이 열연중인 이정문은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40점 만점에 38점이 나올 정도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슈퍼스타K6’ 톱3에 오른 참가자 김필이 자신의 음악적 실력에 대해 자평했다.김필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톱3 기자간담회에서 “잃을 것보다 얻을 게 많았기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왔다. 잘못하면 음악을 놓을 수 있겠다는 위기감도 들었다. 집안의 독자이기에 나중에 가장이 되어야 한다. 나만을 위해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해 ‘슈퍼스타K6’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어 “발표한 앨범이 잘 되지 않아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슈퍼스타K’에 나

배우 최진호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진호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방송 경력 30년의 베테랑 장국장 역을 맡아 극 중 예리한 기획자 겸 MC인 강도영(신성록 분)과 팽팽하게 부딪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어 게임’ 7, 8회에서 장국장은 남다정(김소은 분)과 하우진(이상윤 분), 그리고 눈엣가시인 강도영까지 끌어내리기 위해 제이미(이엘 분)와 작당해 일부러 강도영을 게임에 참가시켰다.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인 장국장이 직접 MC가

‘나쁜 녀석들’ 조동혁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 시선을 끌고 있다.조동혁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일명 ‘삽 액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휘어잡았다. 그는 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고난도 액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강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물론 냉철한 판단력과 전략적인 기술, 안정된 움직임으로 역대 킬러의 일인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동혁은 방송 전부터 완벽한 정태수 캐릭터를 위해 체력단련과 체중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방송에서는 천부적인 감각과 고난도 액션 스킬을 완벽

배우 신세경이 ‘빼빼로 배달부’로 변신했다.신세경은 지난 11일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중인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했다. 빼빼로 데이와 촬영 일자가 겹치자 신세경은 사비를 털어 빼빼로를 직접 준비했다. 또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한 명 한 명 스태프들에게 눈인사를 하며 나눠줘 더욱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신세경이 직접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춥고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현장이 따뜻하고 화기애애해 졌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이언맨’에서 여주인공 손세동으로 분해 ‘힐링녀’로 활약하고 있다. 뿐 아니라 평소 촬영장

‘슈퍼스타K6’ 참가자 임도혁이 초반 우승을 예상했다고 털어놨다.임도혁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톱3 기자간담회에서 “첫 방송이 나오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때는 이렇게 열심히 하면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이어 “슈퍼위크를 진행하면서 (김)필이형이랑 (곽)진언이 형을 만났다. 실력자들이 많이 나와서 이렇게 해서는 우승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두 형들이랑 벗님들을 결성하고 노래 ‘당신만이’로 합격한 뒤에는 걱정이 들더라. 이 형들과 다음 무대에서 적으로 만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

배우 남상미가 목소리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남상미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몽골편 내레이션 맡았다.‘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몽골, 쓰레기 마을에 사는 엄마와 딸’(연출 이승용 작가 배경희 석찬미) 편은 빈곤과 질병에 허덕이는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상미는 14일 방송에서 2010년 닥친 폭설과 살인적인 한파로 생활터전을 잃고 도시로 와서 쓰레기장에서 생계를 이을 수밖에 없는 엄마 자라갈스와 딸 오츠크의 이야기를 전한다. 병

달샤벳 아영이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첫 방송을 앞두고 교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아영은 12일 달샤벳 공식 페이스북에 “아영입니다. 간만에 교복 입었음! 고등학생 같죠? 히히~ 오늘 밤 9시!!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드디어 첫방송 합니당 달링 생각하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모두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아영은 교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손가락 브이(V)를 하는 귀여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