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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결방 '비밀의 문'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27일 결방됐다.SBS 측은 27일 밤 공식 트위터에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로 인해 '8뉴스' 방송 후 '비밀의 문'이 방송되며 '힐링캠프'는 결방됩니다. 양해 바랍니다"는 공지를 올렸다.SBS에서 중계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가 길어지며 편성 결방이 발생했다.이에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밤 11시께부터 시작됐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결방이 확정됐다.'힐링캠프'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마띠아배우 한고은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에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 눈을 떼지 못 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한고은과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가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고은은 아슬아슬한 블랙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불혹의 나이에도 깨끗한 피부와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마띠아는 한고은의 몸매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내가 마사지 해줄까”라고 조심스레 제안하며 어깨를 주물렀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이 '스카우트'를 통해 선발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본사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KBS1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스카우트' 140회에서는 에스팀 홍보팀에 입사하기 위해 지원, 선발된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 8명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방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에스팀의 새 식구가 되기 위해 열띤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특히, 이번 방송에는 톱모델 송경아, 한혜진, 지현정이 심사 및 미션 전달을 위해 출연했을 뿐 아니라 정호연, 황세온, 김진경 등은

방송사, 시청자, 예비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한 '2014 단막극 페스티벌'이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다양한 시도로 단막극의 힘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스타들은 “단막극을 사랑해주세요”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3일부터 3일간 치러진 ‘2014 단막극 페스티벌’에서는 SBS플러스 ‘도도하라’ 제작발표회, 15편의 인기 단막극 상영회, 멀티 플랫폼 드라마 기획안 공모전 피칭에 이은 수상, 단막극 비즈니스를 위한 세미나-멀티 플랫폼형 단막극 기획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_002|C|201410271558519469942_201

배우 우현이 동료 안내상의 소속사인 메르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우현이 안내상을 비롯해 김정훈, 김효선, 황태광 등이 소속되어 있는 메르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르센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개성 연기파 우 현씨와 계약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다. 회사의 색깔을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라서 더욱더 기대가 된다.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우현은 현재, JTBC ‘유자식상팔자’ 출연을 비롯해 여러 가지 드라마 섭외를 받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_002|C|201410271446388529704_20141027144852_01.jpg|4

배우 장나라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첫 촬영을 시작했다.극중 장나라는 시급 500원 차이에도 민감해하며 아르바이트를 옮겨야 하는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생활인 ‘은하수’ 역으로 분한다. '은하수'는 수많은 알바를 가리지 않고 뛰며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초긍정 천성으로 풍요롭지 못한 집안에 불평불만 없이 가족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수수한 차림에 뱅헤어로 ‘은하수’의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전화를 받으며 눈치를 보기도 하고 쭈그려 앉아 시무룩한 표정까지 짓는 장나라의 모습은 자

겨울잠이 길었다. 송윤아(41)는 SBS ‘온에어’ 이후 6년 만에 MBC ‘마마’로 돌아왔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엄마 한승희(송윤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에게 가족을 남겨주고 떠난다는 이야기다. 소재와 주제만 놓고 볼 때 진부해 보였다. 독특한 설정과 허를 찌르는 반전 장치가 각광을 받는 요즘 드라마 시장에서 ‘마마’는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작품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창대했다. 유윤경 작가의 필력에 김상협 PD의 연출력이 송윤아의 섬세한 연기와 만나 빛을 발했다. 6년 만에 돌아온 송윤아는 깊고 진한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물들어놨다. 진정성 있는 연기 덕분에 22회에서는 무려 20.3% 전국시청률(AGB닐슨)을 기록했다

제1회 '대한민국 코미디 핫 페스티벌 in 아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코미디 핫 페스티벌'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코미디홀과 은행나무 길 일대에서 진행됐다. 아산의 은행나무길을 일명 '배꼽 빠지는 거리'로 만들며 성공적 폐막식을 마쳤다. 앞서 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 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코미디계 대부인 구봉서 헌정식과 핸드 프린팅 행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송준근, 오나미, 안소미, 노우진 등 KBS2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그룹 비아이지 멤버 희도가 연기 도전에 나선다.희도는 오는 11월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가제, 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지병현)에 캐스팅됐다.'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희도는 패션 회사 위너스 그룹의 디자인실 소재 담당 직원 우상준 역으로 분한다.우상준은 회사의 재간둥이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 희도는 무대 위

달샤벳 아영이 생애 첫 타이틀롤을 꿰찼다. 아영은 다음 달 11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 아영은 두 번째 사연의 여주인공을 맡아 매회 각기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영은 그동안 KBS2 '광고천재 이태백',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야경꾼 일지', JTBC '달래 된 장국'을 비롯해 웹드라마 '낯